오미자 개요






오미자는 열매를 먹어보면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모두 섞여 있습니다. 《산림경제》를 보면

육질은 달고도 시며 씨앗은 맵고도 써서, 합하면 짠맛(鹹味)이 나기 때문에 오미자(五味子)라고 한다

라고 했습니다.

인제명품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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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을 최고로 치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특산물로 기재되어 있으며, 세종 때는 50근에서 많게는 200근까지 중국에 보냈다는 기록들이 여러 번 나옵니다.
또 세종, 세조 때에는 일본에도 오미자를 특별히 보내준 기록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오미자의 일본 이름을 ‘조선오미자’라고 쓰는 것도 우리의 오미자를 더 선호했다는 증거 입니다.


한국에는 북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 개오미자, 흰흑오미자 5종이 자생하며, 개오미자는 북오미자의 변종, 흰흑오미자는 흑오미자의 변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미자라고 알려진 오미자는 북오미자 이며, 북오미자는 백두대간, 만주, 러시아 극동지역이 원산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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