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사용방법 및 레시피


1) 담을 용기, 설탕/꿀, 오미자

오미자를 담기 위해서는 항아리, 기타 적당한 용기에 담으면 되는데, 오랫동안 약으로 차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항아리에 담는다. 간편하게 PET 용기에 담아서 1차 숙성시킨 뒤에 오미자를 걸러내고 진액을 숙성시킬 때는 항아리나, 유리병을 이용하기도 한다.

용기 크기

    PET 용기 기준으로 설명하면, 오미자 5kg을 담기에 적당한 크기는 15L 용기다. 큰 것은 상관없는데 끝까지 꽉 채우는 것은 안 된다. 숙성되면서 부풀어 올랐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해서 여분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용기 크기의 20~30% 정도 여유 있게 남겨 놓는 게 좋다. 10kg을 담을 때는 30L 용기가 적당한데, 구하기 어려우면 15L 용기 두 개에 나눠 담는 것도 좋다.

오미자, 설탕/꿀의 비율

    오미자를 담글 때 꿀이나 설탕을 이용하는데, 오미자 와 일대일 비율로 담아야 한다. (오미자 10kg 기준으로 설탕 500g을 더 넣는 게 좋다는 분들도 있고, 1:0.8~9 또는 1:1~1.2 정도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설탕의 비율에 따라 숙성시키는 방법이나, 먹는 시점/이용 목적이 조금씩 다르다.)

    설탕이 적당히 적으면 술이 되어 버린다.

    시큼한(초 맛) 맛이 난다는 분들이 있는데, 오미자를 바로 담지 않고 며칠 숙성된 상태에서 담게 되면 시큼한 맛이 나기도 하지만, 설탕의 비율을 잘 못 맞춰도 그렇다. 처음 담는다면 설탕을 1kg 정도 더 넣는 게 좋다. 꿀 한 되(1.8L)는 2.4kg이다. 오미자 2kg을 꿀로 담근다면, 꿀 한 되가 적당하다. 생오미자 2kg, 설탕 2kg 비율로 담그면, 진액은 1.5L~1.8L 나온다. 생오미자 2kg, 꿀 한 되(1.8L/2.4kg) 비율로 담그면 진액은 1.8L~2.3L 정도 나온다.

2) 100일~180일 정도 숙성을 시킨다. (1차 숙성)

100일~180일 정도 3일에 한번 정도 잘 저어 주면서 숙성시킨다. 기호에 따라 숙성의 기간을 달리한다. 진액을 내고 남은 오미자 건더기에 술을 부어 즐기기도 한다.

3) 충분한 양이라면 진액을 따로 보관하여 숙성시킨다. (2차 숙성)

다시 보관할 때는 특히, 밀폐용기나 유리병 같은 용기에 보관하지 않았으면 한다. 진액이 발효되면서 나오는 가스 때문에 깨져버릴 수 있다.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맛도 약해지고 오미자 맛도 부드러워 먹기가 좋다. 시간이 더 오래될수록, 진액의 숙성도가 좋아질수록 오미자의 맛이 살아난다.

꿀로 담을 때는 6개월 정도의 숙성기간(1차 숙성/오미자가 충분히 우러날 수 있는 정도)만 지나서 걸러내고 먹으면 된다.

1) 오미자 뒤집기 (1차 숙성 때 / 6개월)

오미자를 담고서 7~10일 정도면 설탕이 오미자 진액에 다 젖게 되고, 숙성이 시작되면 오미자가 위로 떠오른다. 이 시기에 2~3번 정도 뒤집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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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자 발효액/효소 보관 방법(2차 숙성 / 다 먹을 때까지)

1차 100일~180일 정도 숙성시킨 뒤에 오미자를 걸러내고, 효소를 2차 숙성/보관할 때는, 특히 밀폐 용기는 피해야 한다. 이때부터 2~3개월 정도 급속하게 발효가 진행되는데, 가스가 충분히 빠져나가야 한다.

오미자 효소는 찬물에 타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말린 오미자 역시 찬물에 하루나 이틀 정도 우려내서 먹는다.

몸이 찬 사람들이나, 찬 것을 싫어하면 끓는 물에 타거나 우려내지 말고 어느정도 식힌후 우려내거나 효소를 타 먹는 것이 좋다.

1차 숙성 후에 건져내는 오미자 건더기는 따로 보관하면서

  • 차로 우려 마시거나,
  • 소주를 부어서 술을 만들기도 하지만,
  • 식초를 넣어서 오미자 식초를 만들기도 하고,
  • 설탕을 더 넣어서 오미자 잼을 만들기도 한다.

  1. 오미자는 씻은 뒤 물 4컵을 붓고 하루 정도 담갔다가 체에 밭친다.
  2. 냄비에 설탕과 물 5컵을 넣고 끓여 차게 식힌다.
  3. 볼에 ①과 ②, 꿀을 섞어 잔에 따른 다음 잣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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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미자는 찬 물에 넣고 문질러 씻어서 건져 놓습니다.
  2. 물을 끓여서 식힌 후에(미지근한 정도) 오미자를 넣고 오미자 물을 우려냅니다.
  3. 너무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떫은맛이 넘 강해요.
  4. 오미자 물을 우려낼 때는 가능한 한 건강을 생각하여 유리용기를 이용하시고 미지근한 물에 12시간이상
  5. 재료 준비가 다 되면 오미자물에 시럽이나 꿀, 설탕으로 간을 하고, 그릇에 담고 얼음을 띄어서 과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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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미자, 찹쌀, 흑설탕, 소금, 참기름, 계피가루(없어도 됨), 견과류

오미자 약밥 순서 :

  1. 잘 씻은 오미자를 생수에 넣어 냉장고에 하루정도 둔다.
  2. 볼에 미리 우려 놓은 오미자 물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3. 계피가루와 흑설탕을 넣으면서 완전히 녹인다.
  4. 찹쌀을 깨끗이 씻어 3시간 정도 미리 우려 놓은 오미자 물로 불린다.
  5. 불려놓은 찹쌀과 물을 전기밥솥에 앉힌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도 함께 넣는다.
  6. 견과류 및 베리류 등 원하는 것을 같이 넣어도 된다.
  7. 전기밥솥의 메뉴를 '잡곡'으로 해서 밥을 한다. 일반으로 하게 되면 찰기가 적다.